인어공주 실사판에 캐스팅 된 할리 베일리는 캐스팅 된 직후부터 지금까지도 매우 큰 댓글과 혹평을 받고 있습니다. 인어공주에 캐스팅 된 할리 베일리에 대한 진실을 알아보겠습니다.
할리 베일리는 누구?
할리 베일리는 2000년생으로 3살 때 부터 연기 생활을 시작했습니다. 언니인 클로이 베일리와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여 노래를 부르다가 비욘세 커버 영상을 올렸는데 큰 인기를 얻으면서 언니와 함께 가수 활동도 함께 시작하였습니다. 비욘세의 지지를 많이 받았다고 하네요. 하지만 가수 활동이 잘 되지 않자 배우로도 함께 활동했고 2019년 인어공주 실사판에 캐스팅되게 됩니다.
흑인 인어공주 논란
인어공주 역할에 흑인이 캐스팅되면서 많은 사람들의 비난을 받았습니다. 디즈니는 이에 인종차별이라라고 대응했지만 부정적인 반응은 가라앉지 않았는데요, 가장 큰 이유는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던 애니메이션 인어공주와 이미지가 너무 다르기 때문입니다.
게다가 인어공주는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다양한 공주들 중 빨강머리 공주로 알려져 있습니다. 애니메이션이 나왔을 당시 빨강머리에 주근깨를 가져 놀림을 당하던 소녀들의 희망이었던 인어공주가 너무 다른 이미지의 실사 인어공주가 되어 나타났으니 사람들의 비난을 피할 수 없는 것은 당연합니다.
5월 개봉 예정인 실사판 인어공주는 과연 많은 논란을 넘어 흥행에 성공할 수 있을까요? 과연 음악과 영상미, 스토리를 어떻게 구현했을지 전세계 디즈니 팬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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